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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머물다 갑니다 ^^
파리 음식이 입에 안맞았는데, 주변에 한인마트 및 모노프릭스에서 고기사와서 매일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맛집도 입에 맞지않았던 터라
내입맛대로 소고기만 구워먹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잘쉬다가 갑니다.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응대를 잘해주십니다.
행복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젤인파리에서 7박이상 숙박했습니다.
이 숙소의 장점은 우선 파리의 호텔이나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넓다는 것
15구에 위치하여 1일 1에펠 가능한데, 보통 투어하고 밤에 들어왔기에 귀가길에 자연스럽게 밤 에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장판은 생각보다 짐을 싸면 부피차지가 심한데, 여기는 1인용 전기매트를 빌려주셔서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막상 짐이 많아서 한국에서 커피, 라면을 거의 못가져갔는데 챙겨주시고, 바로 앞 한인마트, 그리고 도보 5~7분 거리에 모노플릭스가 있어서 계속 장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모노플릭스는 도매유통 같은 마트느낌인데, 행사하는 과일들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프랑스 외식하면 물가가 비싼데 마트 근접으로 요리 해 먹을 수 있기에 한식, 예산숨통 트이는 것 같아요
세탁기, 빨래건조대(큼) 있어서 짐을 줄일 수 있어요. 히터 안틀고, 빨래하니 자연스럽게 건조함도 사라지구 ㅎㅎ(5박이상 오래하시는 분들께 강추)
멀티탭이 있는 것도 생각보니 편했네용 ㅎㅎ 숙소 사장님, 그리고 투어에서 만난 좋은분들 덕에 여행은 힘들지만 파리에서 따뜻한 기억들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전 절대안전지향주의라 에펠은 나가서만 보았습니다. 어짜피 위치상 늘 봄)
숙소 안전해요.(키 2개 씁니다.) 엘리베이터도 캐리어들 들고가기에 넘 편하구 ㅎㅎ 요새 파리 배드버그 문제있던데 여기선 전혀없었습니다.(깔끔)
여독으로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상세히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행복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기관지가 안좋으시다 했는데
요즘 날씨가 쌀쌀해 져서 걱정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숙소에 시설은 파리에 오래된 건물들은 밤늦게 씻는거 조차 방음문제로 불편할수 있는데 여기는 현대식 건물이라 불편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 . 특히 여름이라 하루에 두번씩 웃을 갈아입었는데 세탁기가 있어 아주 좋았읍니다. 그리고 숙소에 음식 포함한 여러것들이 잘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주변에 편의 시설이 다 있어 편했고, 밤늦게 다녀도 불편없습니다. 숙소앞에 트로카데로, 개선문,몽마르뜨까지 가는 30버스가 있고, 봉마르쉐백화점, 생제르맹 데 프레, 샤틀레 , 시청까지 가는 버스 70번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지하철역도 6번 라인 10번 라인이 있어 좋고요.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가시는날 비행기연착으로
피곤하시고 아직 여독도 안풀리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말씀들로 후기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것저것 정리도 다 해 놓고 가시고...
두분의 세심함에 오히려 제가 감동이었습니다
편하게 잘 쉬시다가 가셨다니
다시 한 번 감사하구요
한국엔 장마라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숙소에 시설은 파리에 오래된 건물들은 밤늦게 씻는거 조차 방음문제로 불편할수 있는데 여기는 현대식 건물이라 불편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 . 특히 여름이라 하루에 두번씩 웃을 갈아입었는데 세탁기가 있어 아주 좋았읍니다. 그리고 숙소에 음식 포함한 여러것들이 잘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주변에 편의 시설이 다 있어 편했고, 밤늦게 다녀도 불편없습니다. 숙소앞에 트로카데로, 개선문,몽마르뜨까지 가는 30버스가 있고, 봉마르쉐백화점, 생제르맹 데 프레, 샤틀레 , 시청까지 가는 버스 70번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지하철역도 6번 라인 10번 라인이 있어 좋고요.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여정이 있으셔서 다녀 오신 후
다시 저희 숙소에 머무셔서
두개의 후기가 달리게 된 듯 합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저희 숙소 주변 교통상황등을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험하신 내용일 듯 하니, 저희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묵었습니다.
그전 5일을 가방도 펼수 없을 정도로 좁은
호텔서 지내다가 사장님 뷥고 함께 28층 도착하니
완전 넓은 방에 전망도 최고였어요.
쌀 햇반 라면 생수 각종 양념 간식 등
먹을거리 너무 많이 준비해주셨고
특히 저희 집사람이 침대에 민감한데
침구 상태도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
욕실도 넓고 깨끗하고 온수 수압 우수하고
바닥이 마루여서 좋았구요.
숙소 바로 앞 30번 버스타면 에펠탑 개선문 바로가고
5분거리에 지하철 10호선이랑 6호선도
편리했고요.
아 그리고 1분거리 한식집 음식 다 맛있고
한국 마트랑 모노프리랑 근처 빵집도 훌륭해요.
창문열고 목을 쭉 내밀면 에펠뷰가 가능은한데
위험하니깐 건물옆 도로에 나가서 보시는게 좋아요 ^^
사장님 친절하시고 자상하셔서
숙소 고민하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저 다음에 또 파리 올 기회있으면 또 묵을 계획이에요.
이상 내돈내산 투숙기 였습니다.
사장님 늘 건강하세요~~
한국 도착하기도 전에
바로 후기 올려 주셨네요^^
자상하게 상세한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저희가 마땅히 할 일들인데도
이렇게 좋은 평을 해 주시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소중하신 여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는가 싶어서
작은 보람도 갖게 되네요:)
숙소도 너무 말끔히 정리해 주고 가셔서
사모님의 일상이 느껴졌어요
저희 시간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아침 일찍 체크인
하러 와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함께 살아 오신 모습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되고
함께 살아 가실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예약부터 귀국까지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관광지 거리 대비 저렴한 숙박비에
많은기대를 안하고 잠만 잘 요량으로 예약했어요.
그런데..
1. 출국 전 도착하여 오는길까지의 편리한 설명과
짐 많은 저희를 위해 한인 벤 예약과 내용전달까지
직접 도와주셨어요.
여러 방안을 추천해 주셨고,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안내 해 주셨어요.
2. 28층 고층 아파트, 들어가자마자 야경뷰가
완전 끝내줬습니다. 파리 시내가 다 보여요.
첫날 야경 뿐 아니라 아침 해뜨는뷰, 저녁 해지는뷰
놓치지 마세요.
3. 엘레베이터가 2개나 있어, 오래 기다릴 필요없고
들어가는길에 보안장치(키) 2번이나 확인해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쓰레기 처리도 봉투채로 가져다 놓기만 하면되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나가는길에 툭 두고 가면 끝)
4. 침구와 화장실 모두 깨끗!
친구가 침구에 무언가 흘려서
빨기위해 걷어냈었는데
매트리스까지 깔끔함을 느꼈습니다.
5.문제시 빠른대처!
숙소뿐 아니라 다른 도움을 요청드렸을때도
빠른 답변 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더 할말이 많은데 글자수가 제한되어서,
잘쉬었다갑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적극 추천해요!!!
막 도착하셔서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상세하게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중요한 일정 때문에 관광을 많이 못하셔서
아쉬움이 많으실 듯 싶어요
아름다운 파리를 느껴 보실 수 있게
좀더 여유있는 시간으로 오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초청하여 주셨는데 못봐서 많이 안타까웠고
다음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어 주실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당황스럽고, 불편하신 일이 있으셨음에도
밝게, 긍정적으로 대처하여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친구분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
건강하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