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4118C Napali Pl Honolulu, HI 9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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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지인 와이키키와 알라모아나 등에서는 버스를 타고 대략 30분을 가야하는 거리였지만 다이아몬드 헤드랑 카할라 몰 등과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 사장님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끔씩 요리를 해주셨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위치는 와이키키에서는 벗어났지만 버스가 있고 산책하기 좋은 동네라 걷기 괜찮으시다면 많이 불편하지 않습니다.렌트카를 이용하신다면 위치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숙소입니다.
정말 싸고 위치가 훌륭합니다. 주차장도 무료이구요. 집은 낣았지만 전망이 아주 좋아요. 다이아몬드 헤드도 보이고, 와이키키쪽 해변들도 멀지만 눈에 보이긴 보입니다. 이모님도 아주 친절하세요. 부엌에 가스렌지랑 오븐도 있어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구요. 근데 한가지 단점은 청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밤새 진드기인지 모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베드 버그 같은 것들 때문에 간지러워서 잠을 설쳤습니다. 진드기 알러지 있는 분들은 아마 힘드실거에요. 진드기 퇴치용 세제라도 한 통 사다드리고 싶은 심경이네요. 알러지 없으신 분들은 아마 못느끼실 수도 있어요. 청결 상태는 우리 나라 지방 관광지 민박 정도의 청결입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으니 좋았습니다. 가성비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3박 머무는 동안 편의 사항을 너무 잘 봐주셔서 안전하게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필요한 정보도 많이 주시고 살뜰히 챙겨 주셔서 강추합니다~~ .거실에서 보는 다이아몬드헤드 와 바다 뷰도 한몫하네요..
시설은 별3개 준 이유는 오직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수압' 수압이 너무 약해서 머리도 감기 귀찮을 정도였어요. 그러나 주인 이모님의 친절함과 또 숙소가 너무 조용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스노우쿨링 장비, 보드판, 오리발 등 비치가 되어있어 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인터넷에는 장비 대여는 안써져있어서 빌려달라하지 않았는데 마지막날에 왜 안쓰냐고하셔서 아쉬웠던 기억남네요. 저희 90,95사이즈의 구명조끼를 나팔리 하우스에 드리고 나와서 아마 구명조끼까지 빌리실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이 가격으로 하와이에서 이런 장비대여랑 청소비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마지막날 호텔에서 묵었구요.
호캉스 가실거 아니면 나팔리 하우스에서 머무시길 강추합니다. 숙소 위치도 너무 아름다워서 밤에 올라가는 길이 완전 색다른 절경이라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보다 아름다웠어요. 숙소 멍멍이도 귀엽고 대신 짖지 못하는거 보고 안타깝기도. 벌레는 본적도 없고 나름 괜찮구요. 사진으로 봤을때 방이 더러울거 같았는데, 그냥 일반 가정집이에요. 3박 하였습니다만 개인냉장고,샤워시설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방음은 그닥이구, 암튼 저희는 호캉스가 아니라 하와이를 관광하려고와서 너무 가성비 좋게 숙박시설을 찾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완전 강추드려요!
AICPA 시험도 볼겸 여행도 할 겸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오로지 가격때문에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먼저 집이 예쁩니다. 프랑스 시골집 같은 분위기고 제 방이 특히 방밖에 장미(?) 나무가 엄청 크게 자라 있어서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방은 넓고 깔끔했으며, 개인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포트 등 사용가능했습니다.
CPA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위치가 가장 큰 문제인데, 저는 차 렌트를 해서 13분 이내로 시험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숙소 위치가 저는 좀 마음에 들었던게, 오히려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있는데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집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예쁜 길과 예쁜 집들 구경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집까지 길을 찾기가 약간 어렵기 때문에 저처럼 시험보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라이브 해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는 심각한 길치라 첫날은 좀 헤맸어요)
그리고 여행하시는분들은 낮에 대부분 나가 계셔서 상관 없지만 저처럼 공부해야하시는 분들은 방이 낮에 굉장히 덥다는 걸 느끼실거예요 ㅠㅠ 그래서 저는 기분전환겸 근처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가서 공부할때도 있었고 집에 있는 날에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주신 선풍기를 계속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시고, 또 사생활존중을 해주시면서 터치를 안하셔서 좋았습니다.
숙소 너무 만족하고 렌트카하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